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석규 140억 대작 부인 임명주

by *_<;%~@ 2023. 11. 17.

한석규

한석규

한석규는 1964년 11월 3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태어나 올해로 57세가 되었다. 그는 몸무게 64kg, 키 175cm의 우수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AB형 혈액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석규 140억 대작

유명 배우 한석규가 최근 14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드라마 프로젝트에 합류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취재에 따르면, 한석규는 MBC의 신작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제)에 주연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프로파일러가 자신의 딸이 살인 사건과 연루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비밀을 발견하며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과 딜레마를 집중적으로 다룬 심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거북의 목을 노려라'로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 한아영이 이번 드라마의 극본을 맡았다.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 '멧돼지 사냥'과 같은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송연화 PD가 연출을 담당하며, 이들의 협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사전 제작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제작비로 무려 140억 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MBC 내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주인공 역할을 맡은 한석규는 2024년 3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1994년에 종영된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로 돌아오는 것으로, 과거 '서울의 달'을 통해 MBC에 큰 성공을 가져다준 한석규가 이번 신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통해 어떤 놀라운 연기를 선보일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초록물고기',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쉬리', '베를린', '파파로티', '프리즌' 등의 영화와 '아들과 딸', '서울의 달', '뿌리 깊은 나무',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MBC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편성과 관련하여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드라마는 2024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전 제작과 충분한 준비 시간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석규의 복귀작으로서 뿐만 아니라, 높은 제작비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방송가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석규 부인

한석규는 부인 임명주와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이들은 그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석규 학력으로는 용문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그는 클로버 컴퍼니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석규의 경력은 다채롭고 흥미로운데, 그의 데뷔 활동은 성우로서 시작하였다.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데뷔한 그는 뛰어난 목소리로 많은 작품에서 성우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그 이전에는 1984년에 제5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학 동기들과 함께 '덧마루'라는 그룹으로 노래를 부르며 장려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데, 이로써 예술적 역량을 다각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의 인생은 군 복무와도 깊게 연결되어 있다. 육군으로 군 복무 중에는 제27보병사단에서 박격포 주특기로 복무하며 군 생활을 하였고, 강변가요제에서의 입상으로 문선대 단원으로도 참여한 적이 있다. 그의 다양한 경험과 노력이 배우로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석규는 1998년에는 최고의 인기 스타로 활약하던 당시, 임명주와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였다. 임명주는 KBS 21기 출신으로 한석규가 성우로 데뷔했던 시절 그의 사수였다. 


바쁜 연예 활동 중에도 두 사람은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며 결실을 맺었고, 그 후 2남 2녀의 가족을 이루었다. 이는 그의 개인 생활에서의 행복한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